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이 OK만세보령과의 두 번째 맞대결에서도 세 판을 모두 이겼습니다. 2026년 9월 12일 오후 7시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13라운드 3경기에서 철원은 보령을 3-0으로 꺾었습니다. 세 대국은 모두 끝났고 팀 결과도 확정됐습니다.

철원과 보령의 13라운드 결과

  • 대회: 2026 NH농협은행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
  • 경기: 13라운드 3경기
  • 대국일과 장소: 2026년 9월 12일, 바둑TV 스튜디오
  • 팀 결과: 철원한탄강 주상절리길 3-0 OK만세보령
  • 승자: 정유진ㆍ조혜연ㆍ김혜민
  • 상태: 세 대국 종료ㆍ팀 결과 확정

조혜연, 상변 작전 뒤 중앙 타개

조혜연은 김다영과의 2국에서 상변 전투를 유리하게 풀어 주도권을 잡았습니다. 김다영이 좌변 돌을 희생하며 중앙 공격으로 반전을 노렸지만, 조혜연이 공격받는 돌을 수습해 철원의 한 점을 확보했습니다. 공개 기사에는 정확한 종국 수와 승리 방식이 따로 표시되지 않아 임의로 덧붙이지 않았습니다.

정유진, 한 수 차 수상전에서 승리

장고 대국인 1국에서는 정유진이 이슬주를 꺾어 팀 승리를 결정지었습니다. 정유진이 우변 백을 압박하며 앞섰지만 좌변 타개 과정에서 흐름이 흔들렸고, 이후 백 대마를 둘러싼 수상전이 승부처가 됐습니다. 보도된 변화도에서는 교환 한 수의 차이가 수상전 결과를 갈랐고, 실전에서는 흑을 잡은 정유진이 백 대마를 포획했습니다.

김혜민 승리로 완성한 3대 0

3국에서는 김혜민이 김민서를 이겼습니다. 두 선수는 앞선 여섯 차례 맞대결에서 3승 3패였고 모두 흑을 든 선수가 승리했는데, 이번에도 흑을 잡은 김혜민이 승리했습니다. 중반 바꿔치기로 우세를 잡은 뒤 미세한 끝내기 승부에서 추격을 막아 철원의 완봉승을 완성했습니다.

철원은 선두 추격, 보령은 확정 기회 연기

철원은 이번 승리로 정규리그 1위 경쟁을 계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반면 보령은 이 경기에서 이겼다면 4위를 확정할 수 있었지만 패하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을 다음 라운드로 미뤘습니다. 보령은 다음 경기를 이기면 자력으로 진출하며, 패할 경우 경쟁 팀의 결과까지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여자바둑리그 진행 방식

2026 한국여자바둑리그 정규리그는 8개 팀이 14라운드 더블리그로 56경기, 168국을 치릅니다. 각 경기는 3판 다승제로 열리고 상위 4개 팀이 스텝래더 방식의 포스트시즌에 진출합니다. 정규리그 경기는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바둑TV와 공식 유튜브 중계로 볼 수 있습니다.

공식 기사와 확인 시각

팀 스코어, 출전 선수, 대국 흐름과 포스트시즌 경쟁 상황은 2026년 9월 12일 오후 11시 38분 공개된 사이버오로 현지 기사를 확인하고, 9월 13일 오전 6시 다시 대조했습니다. 원문 사진은 재사용하지 않았으며 대표 이미지는 경기 주제를 바탕으로 새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