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와 성별의 경계를 넓힌 2026 더메리든 오픈이 32강 일정을 이어갑니다. 한국기원 공식 일정에는 9월 16일 오후 2시 서봉수-김승진, 한종진-강경현, 최서비-김동한의 세 대국이 나란히 올라와 있습니다. 오후 2시 19분 확인 시점에는 세 경기의 공식 결과가 아직 게시되지 않아 모두 ‘진행 중’ 일정으로 구분합니다.

오후 2시 시작한 더메리든 오픈 32강 세 경기

공식 일정에 표시된 대진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서봉수 대 김승진
  • 한종진 대 강경현
  • 최서비 대 김동한

세 대국 모두 일정표에 온라인 중계 표시와 ‘대국장’ 안내가 함께 붙어 있습니다. 실제 중계 채널과 화면 편성은 경기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시청 직전 한국기원 일정과 K바둑 편성 정보를 다시 확인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세대와 성별을 넘는 오픈전의 특징

더메리든 오픈은 남자 시니어 기사, 여자기사, 남자 신예와 아마추어가 한 본선에서 경쟁하는 대회입니다. 출전자 배경이 다른 만큼 단순한 랭킹 비교보다는 제한시간에 맞춘 실전 운영과 상대 유형에 대한 적응이 중요한 무대입니다.

이번 오후 일정에도 오랜 경험을 쌓은 기사와 젊은 기사들이 함께 이름을 올렸습니다. 다만 대국이 끝나기 전에는 경험, 최근 성적이나 세대만으로 우세를 단정할 수 없습니다. 승자와 종국 방식, 수순은 공식 결과가 확인된 뒤에만 반영합니다.

32강부터 준결승은 단판, 결승은 3번기

한국기원 보도자료에 따르면 32강부터 준결승까지는 한 판으로 승자를 가리고, 결승은 3번기로 치릅니다. 우승상금은 5000만 원, 준우승상금은 1500만 원입니다. 지난해보다 우승상금이 2000만 원 늘어났습니다.

제한시간은 각자 기본 10분에 매 수 20초가 추가되는 시간누적 방식입니다. 기본시간이 길지 않아 초반 구상에 시간을 많이 쓰면 중반 이후 매 수 추가시간을 중심으로 운영해야 합니다. 단판 토너먼트인 만큼 한 번의 판단이 16강 진출 여부를 가를 수 있습니다.

지난 경기에서는 이변과 세대 대결이 이어졌다

앞서 열린 32강에서는 송민혁이 이창호를 꺾었고, 스미레가 조승아를 상대로 승리했습니다. 아마추어 임경호는 김경은을 2.5집 차로 꺾어 16강에 올랐습니다. 9월 15일에는 김민서가 이다혜를 상대로 198수 백 불계승을 거뒀습니다.

이 결과들은 더메리든 오픈이 프로와 아마추어, 시니어와 신예가 한 무대에서 만나는 대회라는 성격을 보여줍니다. 다만 앞선 경기 흐름을 오늘 세 대국의 결과로 그대로 연결해 해석해서는 안 됩니다.

오늘 저녁에도 32강 두 경기가 이어진다

한국기원 9월 일정에는 같은 날 오후 7시 김채영-신현석 아마추어, 오후 9시 허서현-기민찬의 32강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날 오후 2시 세 경기까지 포함하면 하루 동안 다섯 장의 16강 진출권이 걸려 있습니다.

경기 시간은 운영과 중계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대국을 기다리는 이용자는 시작 전 공식 일정에서 상대와 시간을 다시 확인하고, 결과를 볼 때는 승패뿐 아니라 종국 수와 승리 방식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확인 시각과 결과 갱신 기준

대국 시간과 대진은 한국기원 공식 대국 일정, 대회 방식과 상금ㆍ제한시간은 9월 3일 공개된 한국기원 보도자료를 바탕으로 확인했습니다. 오후 2시 19분에는 세 경기의 승패가 한국기원 공식 결과에 반영되지 않아 미확인 결과나 수순을 싣지 않았습니다.

공식 경기 사진은 재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표 이미지는 실제 선수 얼굴, 대회 로고와 후원사 상표를 넣지 않고 세 경기가 동시에 열리는 방송 대국장을 주제로 AI로 새로 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