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 귀 변 중앙 구분과 명칭

바둑판의 공간 구분 바둑은 19×19의 큰 격자 위에서 “어디에 두었는가”가 곧 의미가 되는 게임입니다. 같은 한 수라도 귀에 두었는지, 변에 두었는지, 중앙에 두었는지에 따라 효율, 안전성, 전개 속도, 이후의 전투 양상이 크게 달라집니다. 그래서 바둑에서는 바둑판을 크게 귀·변·중앙으로 나누고, 각 구역을 빠르게 지칭하기 위한 명칭 체계를 사용합니다. 이 명칭을 정확히 알고 있으면 해설을 이해하기 쉬워지고, … 더 읽기

바둑 교차점에 두는 이유

바둑돌을 “칸” 위가 아니라 “교차점”에 두는 규칙은 단순한 전통이 아니라, 바둑이라는 게임의 핵심 메커니즘을 성립시키는 설계입니다. 바둑은 돌 자체의 개별 능력(이동 규칙, 말의 종류)이 아니라, 선(줄)을 따라 생기는 연결 관계가 곧 힘이 되는 게임입니다. 그래서 돌은 선과 선이 만나는 교차점에 놓여야만 “연결”이 가장 자연스럽고, 계산 가능하며, 동시에 무한히 풍부한 전략을 만들어냅니다. 바둑은 격자 위의 그래프 … 더 읽기

바둑판 19×19와 361 교차점 개념

바둑을 처음 접하면 가장 먼저 낯설게 느껴지는 것이 바둑판입니다. 체스나 장기처럼 칸(격자 칸)에 말을 올려놓는 방식이 아니라, 바둑은 선과 선이 만나는 점, 즉 교차점에 돌을 놓는 게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바둑판을 이해할 때도 “칸이 몇 개냐”가 아니라 “교차점이 몇 개냐”를 기준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이 기본 개념이 잡히면, 이후에 나오는 모든 규칙과 전술이 훨씬 자연스럽게 이어집니다. 바둑판은 … 더 읽기